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2년 연속 선정

  • 2022-05-06

보도기관    경북도민일보 보도일자    2022-03-30

 

경남 밀양에 있는 대구보건대학교 보현박물관이 인문학 체험학습 교육과정을 운영 한다.


30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성과다.
이 사업은 참가자들의 지적·예술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도 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보현박물관은 오는 4~11월 ‘愛_사랑이 스며드는 소반’의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 램인 ‘식(食)식(食)한 생활’을 경남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자유학기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
‘식(食)식(食)한 생활’은 1차 ‘식(食)나는 공간, 부엌’ 및 2차 ‘식(食)이 좋은 가구, 소 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1차에선 전통 가옥 속 부엌이 갖는 역할과 의미, 이와 관련한 유물을 통해 옛 전통 부엌에 담긴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2차에선 과거와 현대 밥상문화의 비교를 통해 소반의 쓰임새와 특징을 이해하고, 유 물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탐구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꿈길’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석은조 보현박물관장은 “소반 기획전과 연계한 이번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 가자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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