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밀양 단장면에 자리한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 분관 보현박물관에서는 ‘보건과 건강을 향해 함께 떠나는 여행.ing’기획전을 진행한다.
내년 3월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 일환으로 보건의료인들의 역할과 유기적 관계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소중한 자리다.
1950~1970년대 근대 교과서 속 보건을 중심으로 한 전시작품을 통해 전염병과 위생상태, 방역활동 등 당시의 보건위생에 대한 인식과 대처법들을 소개하고, 근대 국민학교 교과서, 잡지 등을 비롯해 보건의료용품, 위생용품 등 100여 점의 관련 전시물이 선보인다.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석은조 관장은 “보건위생의 패러다임이 대전환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보건·위생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